![[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693e9abe-6919-461c-9180-5dfe63df6765.jpeg)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31일 장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단 한 표가 부족해 못 지킬 수도 있다. 투표하지 않은 것을 가슴 치며 후회하는 날이 올 수 있다”며 “지난 총선과 대선, 정치에 무관심한 대가로 최악의 저질인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투표를 포기하면 재판 취소라는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는 이재명에게 자기 범죄를 모두 지울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반드시 투표해서 이재명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은 더 이상 핍박받는 야당이 아니다. 심판받아야 할 부패 권력이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이라며 “대통령 권력을 손에 쥐고 압도적 여당까지 거느린 이재명 본인이 악성 지배자 아니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코스피 8000만 자랑하고, 정청래는 주식에 투자해서 돈 벌었으면 민주당을 찍어달라고 한다”며 “하지만 많은 국민은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 지옥’과 부동산 지옥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국민들의 고통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안중에는 없다.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고. 있는 국민들에게 오히려 성공의 비용을 대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야말로 내 가족의 삶을 망치는 최악의 저질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내가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은 집값을 올려놓고 세금 폭탄으로 내 집을 뺏어가는 나라가 이재명과 민주당이 만들어놓은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이런 나라에선 오늘의 행복을 누릴 수도, 내일의 희망도 가질 수 없다. 이런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6월 3일 투표장을 나가셔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에 주시는 한 표가 내 집과 지갑을 지키고, 월급을 지키는 나의 힘이 될 것”이라며, “투표해야 지키고,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전투표 과정 논란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막 나가지는 않았다. 보수 정권 대통령이었다면 민주당은 당장 탄핵안부터 들고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오만한 이재명과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이겨 지방정부까지 장악한다면 가장 먼저 이재명 재판 취소부터 밀어붙일 것”이라며 “자신의 공소장을 보란 듯이 자기 손으로 찢고 헌법까지 찢고 연임과 장기 독재의 길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 월급 빼앗아 기본소득으로 나눠주고 내 집 빼앗아 기본주택에 살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재명의 기본경제”라며 “지금 우리가 막아내지 못하면 우리 후손들은 ‘기본’이라는 배급의 족쇄에 영원히 묶여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거론하며 “지금이라도 TV 토론을 한 번씩 꼭 봐달라. 이번 선거 내내 민주당 후보들이 악착같이 토론을 회피하고 도망만 다닌 이유가 다 드러났다”며 “유능하고 청렴하며 성실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확인하시고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