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4-0091/image-45626520-7d4c-49e5-ada3-269264909b24.jpeg)
스타벅스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국가 폭력’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31일 광주방송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한 최 의원은 “국가 권력의 탄압이라는 것은 공권력을 동원해서 커피를 못 마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벅스 앞에는 경찰도, 군인도 없다. 장 대표는 스타벅스 커피 마시라”며 “장 대표한테 누가 스타벅스 마시지 말래요? 다만 그것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장되고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쓰면 (안 된다). 판사 하신 분이 왜 이렇게 정확한 표현을 안 쓰는지 아쉽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 운동”이라며 “나 또한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해서 스타벅스에 안 간다. 걸음이 옮겨지지 않아서 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연스러운 감정의 의미를 읽어야지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며 “적어도 우리 국민들은 민주주의 폄훼는 안 된다, 5·18 폄훼는 안 된다, 세월호 유가족 조롱은 안 된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 조롱은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인륜적인 감정, 측은지심 이걸 건드리면 ‘금융 치료’ 하겠다, 이렇게 국민들이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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