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d083d90c-d30f-4b90-b574-9e3076250e27.jpeg)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다는 정황이 특검 수사에서 드러났다.
1일 김지미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조사를 통해 비상계엄이 2023년 11월경부터 준비됐고, 계엄 당시 다수 실무자가 계엄 선포와 국회 병력 투입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조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김 전 의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3년 11월 29일 관저 회동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가 시키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김 전 의장이 정당한 명령이라면 따르겠다는 취지로 답하자 윤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진술도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총을 가져와 내 머리에 쏘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해당 발언이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 수뇌부를 포섭하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1
이용철
또라이 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