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6cba7fdc-00b2-43f9-80a4-fe485b9821dc.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코스피 8000을 앞세운 정부·여당의 경제 성과론을 비판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2일 장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코스피 8000이 이재명과 민주당이 자신들의 실정을 덮는 유일한 방패가 됐다”며 “주식 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이 정권의 실상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원화는 세계 꼴찌에, 고물가까지 맞물렸다”며 “이재명과 민주당의 경제 파괴, 민생 붕괴 폭정을 이제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며칠 전 이재명은 집값이 다시 올랐다며 장관들에게 대책을 따져 물었다”며 “집값 폭등을 주도한 장본인은 이재명 본인이다. 야당과 전문가들이 집값이 오를 것이라 경고했으나 ‘계곡정비보다 쉽다’며 어떤 이야기도 듣지 않았고, 그 결과는 문재인 시절보다 심한 ‘부동산 지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거의 사다리는 완전히 끊어졌다”며 “이제 와서 장관들에게 따져도 무슨 대책이 있겠나. 이재명과 민주당의 부동산 폭등을 멈춰 세워야 한다. 투표하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올해 1분기 일하지 않고 쉰 2030 청년이 171만 명”이라며 “노란봉투법에 손발이 묶인 기업은 채용을 주저하고, 청년이 일할 자리를 AI와 로봇, 그리고 키오스크가 채우고 있다. 그럼에도 이재명 민주당은 민노총 등 황제노조를 챙기느라 청년들의 고통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이 청년 뉴딜이라며 적선하듯 내놓은 자리는 세금 체납자를 쫓아다니는 등 ‘저질 알바자리’ 1만3500개가 전부”라며 “우리 청년들을 얼마나 무시하는 것인가. 청년의 힘으로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안보 현안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은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라고 부르고 있다”며 “전작권 조기 환수는 주한미군 철수의 트리거이자, 궁극적으로 한미동맹 해체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의 두 국가론에 발맞춰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며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할 것”이라며 “후손들이 어떤 대한민국에서 살게 될지 정말 두렵다. 이번 선거에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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