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4d815d3f-50a5-4bd6-9f43-1357bb4cd8e6.jpeg)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서울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3일 박성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투표용지조차 못 챙기는 무능한 선관위, 국민 참정권을 강탈한 헌정 유린 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이자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엄숙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관위의 존재 이유는 단 하나,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선거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오늘 선관위가 보여준 행태는 ‘관리 부실’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사실상의 ‘참정권 방해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을 침해한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번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도 강하게 반발했다. 조은희 캠프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SNS를 통해 “이런 식으로 유권자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즉각 시민들이 투표하실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파악한 투표용지 부족 발생 지역은 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와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 가락2동 제3·7투표소를 포함한 여러 곳이다.
이 밖에도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와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 등 총 8개 투표소에서 관련 문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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