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b75d2f74-ca4d-45f3-a110-f704d7fa4ade.png)
서울시장 선거에서 마지막까지 초접전을 벌였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 승복 의사를 밝혔다.
4일 정 후보는 “제가 부족했고 서울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해 기대를 걸어주신 분들의 보답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다”고 전했다.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추격전을 이어갔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한 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해 기대를 걸어주신 분들의 보답에 미치지 못해 송구하다”고 거듭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해 “당선된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 내내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최종 개표가 완료되기 전까지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지만 개표 후반으로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면서 승패의 윤곽이 드러났다.
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개표율은 97.70%를 기록한 상태로 개표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결과가 확정된 상황에서 정 후보가 먼저 승복 의사를 밝히며 선거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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