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양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확약했다.
정부가 6월 초 국무회의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양산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앞서 KF-21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며 양산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첫 양산 1호기 출고에 이어 공군 실전 배치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전투용 적합 판정으로 양산 관문 통과”
KF-21은 최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무기 체계로서의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 4.5세대급 국산 전투기가 개발 착수 이래 양산 단계에 진입한 상징적 이정표다. 노후 전투기를 대체할 공군 전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다.

“국무회의서 양산 일정 재확인”
방위사업청은 국무회의에서 KF-21 양산이 예정대로 추진된다고 거듭 확약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일정 지연 우려를 정부가 직접 진화한 셈이다. 첫 양산 1호기 출고 기념식에는 대통령과 국방·공군 수뇌부가 총출동한 바 있다.

“수출형 전투기로 도약 발판 마련”
KF-21은 국내 배치를 넘어 동남아·중동 등 해외 수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차세대 수출 전략 자산이다. 양산이 본격화되면 제작사의 매출 성장과 방산 생태계 확장이 기대된다. 기술 자립을 통한 분담금·기술유출 우려 해소가 수출 관문의 열쇠로 꼽힌다.

KF-21 양산 확정은 한국 항공 방산의 자립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분기점이다. 국산 전투기 시대가 본격 막을 올리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