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국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31c37f4c-1c92-4be7-8192-59048c9ac3cb.jpeg)
6·3 선거에서 패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4일 조 대표는 SNS에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 달라”며 “저는 오늘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범민주진영이 촛불혁명 이후의 실패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전과 가치 중심의 연대와 단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전했다.
또 “6·3 선거 결과로 범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개혁적 원내 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의 DNA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달라”며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고, 사회대개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 달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며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 “한 명의 주권당원으로서 언제나 여러분의 뒤에서 함께하겠다”며 “당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대표는 전날 치러진 6·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당선에 실패했다.
그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에 이어 3위에 그치며 여의도 복귀에 실패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