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 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04c3e5f1-fe6a-42ee-adb0-24a4970a9f69.png)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석 배분 결과가 바뀌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를 완료한 결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정당 득표는 국민의힘 229만5093표 44%, 민주당 228만7569표 43.86%로 집계됐다.
개표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민주당이 비례대표 15석 가운데 8석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마지막 투표함이 반영되면서 비례대표 의석수는 국민의힘 8석, 민주당 7석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 인해 당선이 유력했던 민주당 비례대표 8번 한기성 후보는 낙선했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8번 위성찬 후보가 당선됐다.
또 조국혁신당은 4.11%, 개혁신당은 3.66%, 진보당은 1.37%를 기록하며 비례대표 의석 배분 기준인 정당득표율 5%를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눠 갖게 됐다.
지역구 당선 결과에는 변동이 없었다.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합친 서울시의회 전체 의석은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민주당은 지역구 73석과 비례대표 7석, 국민의힘은 지역구 30석과 비례대표 8석을 확보했다.
잠실7동 제2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개표가 지연된 곳이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투표함 반출을 막으며 개표 반대 시위를 이어갔고 이로 인해 투표함 이송이 이틀 넘게 이뤄지지 못했다.
경찰은 같은 날 기동대 등 1000여 명을 투입해 투표함을 확보한 뒤 개표소로 이송했고 이후 남아 있던 개표 절차도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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