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018b3be6-5d14-47af-9450-baebab538cd1.png)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회에 등원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5일 한 의원은 여의도 국회에서 “오늘 시민의 힘으로 제가 다시 이곳에 돌아왔다”며 “2024년 12월 3일 밤에 바로 이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했던 결단과 행동으로 그 이후 정치적인 형극의 길을 걸었다”고 전했다.
또 “그렇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같은 길을 걸었을 것”이라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의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들의 강력한 바람을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복당 계획에 대해서는 “부당하게 제명된 첫날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구체적인 절차를 미리 고민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두를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 문제를 이야기하면 블랙홀처럼 빠져들 것”이라며 “시민들이 이미 결정해준 거라 생각한다. 제가 이래라저래라 말하진 않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아까 다 웃으며 악수했다. 결국 당을 잘되게 해야 한다는 분들이 국민의힘에 많다”며 “저는 국민의힘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다. 당과 대립각을 세운단 말은 사실과 맥락이 다르다”고 했다.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는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성원 의원과 한지아 의원, 박정하 의원, 고동진 의원, 정성국 의원, 진종오 의원, 정연욱 의원, 박정훈 의원, 배현진 의원 등이 한 의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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