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f63b7f0e-17ee-4046-bbfc-c686f00ca1ac.png)
이재명 대통령의 조작기소 특검 및 공소취소 관련 발언을 두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사건 공소취소 의도를 드러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8일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기 사건 공소취소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뻔뻔한 저질 범죄”라고 말했다.
이어 “법과 상식에 따라”라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재명이 이재명 공소취소하는 것만큼 법과 상식에 안 맞는 짓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 자기 사건 공소취소하면 탄핵에 나설 것이다. 제가 국민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 및 공소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결론을 이야기하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 잡으면 되는 것이고 잘못된 게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한다. 주관적으로 내 판단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그런데 이 진상 규명을 내가 지휘하는 경찰과 검찰 합수본에다가 대규모 구성해서 할 수도 있다. 그게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국민들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중립적 특검이 하는 게 낫지 않겠나. 그러면 하지 말아야 하나, 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중립성 확보 차원에서 특검이 적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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