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41ba48ce-8684-44f2-a2c1-ddd769bcdbfd.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강하게 비판했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유니버스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국민과 분명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며 “이재명의 세상에 국민은 없었다.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도 없었다”며 “서울 집값을 잘 막았다며 보유세 인상을 들먹였다. 국민들 억장 무너지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 한글자 희망도 전하지 않았고, 참정권을 빼앗기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단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은 초격차 산업 강국을 외치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핵심과제인 산업 구조 개혁과 노동 개혁은 꺼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은 구호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다. 모두의 성장이 선거 슬로건은 될 수 있어도 경제 정책의 키워드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미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주력 산업은 대체 가능 상태로 가고 있다. 구조개혁을 뭉개고 노동개혁이 역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을 손에 쥐고 대체 불가를 외치는 게 이재명 정권의 모순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언급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를 거론하며 “지금 대한민국 사법질서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존재가 바로 이재명 본인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재판을 없애버리겠다고 특검을 추진하고 검찰을 겁박하는 것이야 말로 무엇보다 심각한 반칙 아니냐”면서 “끝끝내 재판 취소 특검을 한다고 선언했다. 선거도 끝났으니 하고 싶은대로 다하겠다는 사실상 독재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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