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70745b87-462d-43b1-abb1-3a2c9cabd8b7.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요구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반문한 뒤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 말미 한 기자가 지방선거 결과를 이유로 대표직 거취를 밝혀야 한다는 당내 의견에 대해 장 대표의 입장을 물었다.
장 대표는 “제가 되묻겠다. 객관적 데이터를 놓고 여러분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남긴 채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대표직 사퇴 요구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가운데 12곳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다만 재·보궐선거에서는 일부 성과도 거뒀다. 국민의힘은 직전 민주당 지역구였던 경기 평택을과 울산 남갑을 비롯해 충남 공주·부여·청양 등 3개 지역을 탈환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4일에도 선거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아쉬운 선거 결과에 송구스럽다”며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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