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도 카페보다 맛있는 수박주스를 만들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수박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카페에서 판매하는 수박주스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 덕분에 인기가 높다. 그런데 최근에는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수박주스를 만드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수박의 절반은 냉동하고 절반은 냉장 상태로 보관한 뒤 함께 갈아주는 방법이다. 여기에 소금 한 꼬집까지 더하면 수박 본연의 단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냉동 수박과 냉장 수박을 함께 갈아야 식감이 살아난다
일반적으로 수박주스를 만들 때는 냉장 수박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냉동 수박을 함께 넣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냉동 수박은 얼음 역할을 하면서도 수박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냉장 수박의 부드러운 과육이 함께 갈리면서 자연스러운 슬러시 형태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별도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진하고 시원한 수박주스를 만들 수 있다.

소금 한 꼬집이 단맛을 더욱 끌어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라고 생각하지만 소금은 과일의 단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아주 소량의 소금이 혀의 단맛 감각을 더 민감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박주스를 만들 때 소금을 한 꼬집 정도만 넣어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더욱 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과일을 먹을 때 소금을 살짝 찍어 먹는 이유도 같은 원리로 설명된다.

이렇게 만들면 더욱 맛있는 수박주스가 완성된다
먼저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이후 절반은 냉동실에 넣고 절반은 냉장 상태로 보관한다. 냉동 수박이 충분히 얼면 냉장 수박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이때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면 된다.
수박 자체의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물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완성된 수박주스는 슬러시처럼 시원하면서도 진한 수박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박은 수분과 라이코펜이 풍부한 과일이다
수박은 수분 함량이 약 90% 이상인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또한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과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더운 날씨에 수분 보충용 과일로 자주 활용된다. 특히 냉동 수박을 활용한 주스는 갈증 해소와 함께 시원한 디저트 역할도 할 수 있어 여름철 인기 레시피로 꼽힌다.

실제 국내 사례
실제로 국내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여름마다 수박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신다는 40대 주부 A씨의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다. A씨는 예전에는 얼음을 넣어 수박주스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맛이 밍밍해지는 것이 아쉬웠다고 한다.
이후 냉동 수박과 냉장 수박을 함께 갈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 뒤 자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카페에서 사 먹는 것보다 수박 맛이 훨씬 진하고 슬러시처럼 시원해서 가족들도 정말 좋아한다. 이제는 여름마다 꼭 만들어 먹는 메뉴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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