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042b2893-241c-49bc-8404-a968fcd199ed.jpeg)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결과의 책임을 물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박 의원은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이미 대통령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을 이래가지고 우리가 산술적으로는 승리했지만 정치적 패배를 해서 허탈한데, 그렇게 말했으면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대통령의 ‘벽오동 심은 뜻’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벽오동 심은 뜻’이 뭐냐”라고 묻자 박 의원은 “‘나가라’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책임지고 나가라. 그리고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이 온 것을 알아야지, 오동잎 떨어졌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주 나쁘다”고 비판했다.
다만 “물론 정 대표가 탄핵, 내란 청산, 3대 개혁 등 업적이 많다”면서도 “잘했어도 백공일과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치인은 한 가지 잘못하면 국민은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정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을 지고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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