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fab41fe7-3d39-42fe-852e-7bd0b5dc3042.jpeg)
김민석 국무총리가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대응을 문제 삼으며 해체론까지 언급했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 장관 회의’에서 김 총리는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생긴 사상 초유의 국민 참정권 침해 사태가 길어지고 국민 우려도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7개 대학이 공동 시국선언을 했고, 각계각층에서도 선관위에 대한 규탄과 제도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선관위가 아직도 사태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이럴 거라면 선관위는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관위가 이런 식이라면 해체돼야 한다는 국민 목소리가 틀림없이 있다”고 했고 “선관위는 위부터 아래까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문제는 정파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여야가 민주주의 공고화를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을 신속하게 협의해 주시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 논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도 필요한 모든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으며 검찰과 경찰을 향해서는 “합동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해서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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