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깨지지 않던 한국 공포영화의 벽이 마침내 무너졌다. 그 중심에 젊은 주연 배우가 있었다.

배우 김혜윤이 주연한 공포영화 ‘살목지’가 누적 300만 관객을 넘기며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2003년 ‘장화, 홍련’이 세운 기록을 23년 만에 새로 쓴 것이다.

‘살목지’는 화려한 화제성으로 출발한 작품이 아니었지만,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끌어올렸다. 그 입소문의 중심에 김혜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있었다.

공포 장르 특유의 서늘함을 설득력 있게 끌고 가며, 그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넓혔다.

드라마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넘어, 스크린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이번 작품으로 증명한 셈이다.

작품의 흥행과 함께 그의 이름도 다시 한번 크게 주목받게 됐다.

공포 장르를 즐긴다면, 그리고 떠오르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싶다면 충분히 챙겨볼 만한 작품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