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9954efc4-c03b-4a9e-bebe-110b07b94457.jpeg)
반려견 발 치료를 맡긴 보호자가 병원의 반려견 식별 실수로 반려견을 잃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정에서 키우던 반려견 ‘뭉치’가 동물병원에서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발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안락사 예정이던 강아지와 바뀌어 우리 집 반려견이 죽었다”고 적었다. 이어 “손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전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A씨 설명에 따르면 사고는 반려견 뭉치가 발 치료를 받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과정에서 발생했다. 병원 측이 안락사 예정이던 다른 강아지와 뭉치를 혼동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주장이다.
그는 “현재까지는 통화로만 사고 소식을 들은 상태”라며 “이후 상황은 다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연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반려견을 치료 목적으로 맡겼는데 병원의 착오로 안락사가 이뤄졌다는 주장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병원에서 어떻게 강아지를 혼동할 수 있느냐”며 “치료를 받으러 간 반려견이 안락사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누리꾼들은 “반려견은 가족과 다름없는 존재인데 가족을 잃은 심정일 것”이라며 “끝까지 주인을 믿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고 경위와 병원의 후속 조치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병원 측이 어떤 대처를 했는지 궁금하다”며 “안락사 과정에서 신원 확인 절차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해당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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