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5ea48f42-f841-43b9-bfa4-528f0fe788b9.png)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된 뒤 눈물을 보였던 김계리 변호사가 “형량 때문이 아니라 간첩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김 변호사는 SNS에 “제가 울었던건 대통령께서 30년의 선고를 받아서가 아니다”라며 “내란우두머리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을 때도 울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변론을 준비하면서 울었던 때는 민주노총 간첩지령을 분석하면서 우리 사회에 뿌리깊이 박혀 암약하고 있는 간첩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깨달아서 소름끼치고 무서워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사건을 하며 약 10여년 동안 이어진 국정농단사태, 사법농단사태 등이 얼마나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병들여가고 있는었는지 온몸으로 부딪히며 느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는 자신들의 비위에 대한 수사가 두려운지 민생을 지키는 검찰을 해체하고 있다”며 “군을 조각조각 분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이 내란몰이 광풍의 끝에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있을지 두렵다”면서 “방구석에 드러누워 손가락으로 ‘윤석열 사형’, ‘윤석열 30년 아싸’ 이따위 댓글을 배설하면서 낄낄거리는 당신의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무언가 이상하다 느꼈을 때는 이미 당신을 지켜주던 사회시스템은 다 망가져 있을 것”이라며 “배설의 대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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