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정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25b8e914-928d-4c6c-9a9b-48426d518c90.jpeg)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하정우 전 대통령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지역 시장을 찾았다.
지난 12일 하 전 수석은 SNS에 “제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다시 구포시장으로 향한다”며 구포시장 방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수첩에 메모하는 모습, 점포를 둘러보며 물건을 살펴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어 “아침 문을 여는 소리, 국수 삶는 김, 손님을 부르는 상인들의 목소리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인사를 드린다”고 적었다.
또한 “‘이번에는 미안하다, 그래도 계속 해라’하고 꼭 잡아주시는 손, ‘이거 좀 어떻게 안 되겠냐’ 조심스레 꺼내놓는 생활 민원을 들으며 표로 다 적히지 못한 마음들이 여전히 이 골목골목에 남아 있다는 것을 배운다”고 밝혔다.
끝으로 “여전히, 언제나, 북구의 아들로 맞아주시는 주민분들을 뵈러 오늘도 수첩 한 권을 들고 걸음을 내딛는다”고 덧붙였다.
하 전 수석은 이번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3만3664표(41.26%)를 얻어 3만5056표(42.96%)를 기록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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