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0a25f194-4377-43c7-bf88-5172e8f737a2.jpe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와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최종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 나 의원은 SNS에 “지난번 올림픽공원에서 들었던 목소리들을 잊지 않고, 그 간절한 바람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 다시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를 그리는 자원봉사로 한 칸 한 칸 색을 채우며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아울러 “참정권 훼손, 선관위의 방만한 운영, 항미원조 등,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해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가 그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지 않냐는 시민들의 질책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엊그제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해 이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잡는 첫걸음을 떼었다”며 “선관위의 귀책으로 투표권이 차단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원천 무효화하고, 그 입증 책임을 유권자가 아닌 가해 기관인 선관위로 전면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국조와 특검 결과에 따른 소청 기한을 30일로 신설하고, 헌재 결정례를 근거로 한 소급 적용을 통해 6·3 지방선거 참사의 피해를 즉각 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모든 사태의 최종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다. 측근이 장악한 선관위의 총체적 불법과 직무유기를 이대로 덮는다면, 이는 헌법 수호 의무를 저버린 명백한 탄핵 사유아닌가”라며 “야당 주도의 특검을 거부하는 것 역시 이 정권이 헌정 파괴 사태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투표용지 품절 선거구와 부실부정 근거가 드러난 선거구부터 조속히 재선거하고 총체적 부정이 밝혀지면 전면 재선거로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