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언주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788da5c4-8c55-417e-bbb2-ccbb015723e3.jpeg)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당 발언 이후 전당대회 구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이 의원은 정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어마어마한 역린을 건드린 것”이라며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누구를 배제해야 하는가는 명확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대 김민석과 송영길 이런 식의 경쟁 구도가 있었는데 그분들이 어쨌든 친명이니까 그래서 친청과 친명 이런 구도도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권은 짧다’ 이것은 사실 거의 탄핵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과거에 어떤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이 있을 때” 거론했던 발언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또한 “심각한,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발언을 갑자기 한 것”이라며 “구도가 이쯤에서 완전히 전환됐다. 정청래 대 이재명 대통령으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즈음에서 정청래 대표뿐만 아니라 정청래 대표를 위시한 주변 세력들의 발언도 사실은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들이 갑자기 막 쏟아졌다. 이지은 대변인을 비롯해서.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한테 더 각인이 돼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굉장한 쇼크”라며 “일련의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발언들이 쭉 이어지면서 이것이 그러면 진심이었구나. 그러면 이제 대통령하고 맞먹자는 거구나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지율 변화에 대해선 “우리 지지층 입장에서는 완전히 결집하는 것이다. 대통령을 보호해야 되는 것이다. 아마 더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민석 총리나 어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그분들이 갑자기 어떤 엄청나게 좋은 일을 해서 갑자기 매력적이게 돼서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본인이 한 말의 결과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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