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TV홍카콜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c22cf892-4019-4fce-86c8-b80811d8e64e.png)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내부 갈등을 비판하며 당이 중대한 위기를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19일 홍 전 시장은 SNS에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를 언급하며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지만 국민의힘 7월은 잔인한 계절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훈 시장의 선고가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선고가 있다”며 “둘 다 국민의힘으로서는 치명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또 “추경호 대구시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사건이 본격적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신천지 불법 당원가입 사건과 나경원 의원 등에 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모든 사건들이 국민의힘을 짓누르고 있고 보수정당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당내 쇄신파와 친한계를 겨냥해 “소장파라는 사람들은 철부지 애들처럼 내부 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부 위협부터 합심해서 막을 생각은 하지 않고 난파선 선장이라도 서로 하겠다고 내부 투쟁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고래로 그 당 소위 소장파라는 애들은 대여투쟁 때는 겁이나 몸 사리고 당내 투쟁에만 개혁을 내세워 덩치를 키워왔다”며 “그 버릇을 아직도 못 고치고 있으니 참 암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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