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동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67ab007e-b5c1-44f5-8824-2c6a4625cfce.jpe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사전투표제를 없애고 본투표 기간을 이틀로 늘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지난 18일 한 의원은 SNS에 “사전투표 없애고 본투표 연장하는 것이 저의 오랜 생각”이라며 ‘사전투표를 없애야 한다’는 내용의 과거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서 한 의원은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선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 선관위 구석구석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 없도록 커튼을 열어젖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개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비대위원장과 당대표를 거치며 사전투표도 관리관이 직접 날인토록 하고, 사전투표를 없애고 대신에 본투표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해 온 이유”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에는 현행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기존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부재자투표제를 도입해 선거일 4일 전부터 이틀 동안 별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박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로 사전투표제도 등 선거 관리 전반에 회복하기 어려운 불신이 누적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현행 제도가 편의성에만 치우친 나머지 선거의 본질인 공정성과 신뢰성이 반복적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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