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국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32519d89-aa9d-47ab-9360-e2c7ef4eb3a5.jpeg)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을 재선거 결과를 거론하며 민주당을 향해 단일화 거부 이유와 선거 전략에 대해 비판했다.
21일 조 전 대표는 SNS에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민주당을 향한 질의를 이어갔다.
조 전 대표는 “과거 민주당 귀책 사유 지역에 무공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왜 공천했나”라고 말했다.
또 “김 후보(28.77%)는 평택시장 당선자 민주당 최원용 후보 득표율(59.76%), 민주당 평택시 비례특표율(50.9%)에 비해 왜 훨씬 적은 지지를 받았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 후보(27.24%)는 조국혁신당 평택시 비례득표율(7.59%)에 비해 왜 훨씬 많은 지지를 받았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 정도는 왜 조 후보에게 투표했는가”라고 반문했다.
조 전 대표는 “조 후보가 김 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대부업체를 사실상 소유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면, 민주당과 김 후보는 이를 전혀 비판하지 않았을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또 “조국 후보는 선거 기간중 ‘단일화’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는데, 민주당과 김용남 후보는 왜 단호히 거부했는가?”라고 물었다.
더불어 “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샤이 유의동’을 간과하고 단일화 없이도 이긴다고 판단한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선거 기간 내내 조 후보 사퇴를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조국혁신당 후보 사퇴를 통한 단일화’일 뿐인가”라고 물었다.
아울러 “민주당은 2028년 총선에서도 조국혁신당 후보에게만 사퇴를 강박하는 전략을 취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끝으로 “민주당은 6·3 선거 전 합당을 제안했으나 내부 이견으로 합당을 중단했고, 6·3 선거 기간 중에는 단일화도 거부했고 합당도 없다고 선언했다”며 “이제 민주당에게 조국혁신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표결 시 숫자 채우기를 위해 필요한 존재에 불과한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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