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향신료 버리지 말고 “이곳”에 놔두세요 주부 9단이 공개한 꿀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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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계피나 월계수잎, 정향 같은 향신료를 한 번 사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 향이 약해져 음식에 사용하기 애매해지고 결국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향이 다소 약해진 향신료도 의외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바로 벌레 퇴치다.
많은 벌레들은 특정 향을 매우 싫어하는 특성이 있어 향신료를 적절한 장소에 두면 벌레 유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이나 장마철처럼 벌레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월계수잎은 쌀통과 식품 보관장 주변에 두면 좋다
월계수잎은 특유의 강한 향을 가지고 있다. 이 향은 나방류와 일부 저장식품 해충이 싫어하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쌀통이나 밀가루, 잡곡을 보관하는 장소에 월계수잎 몇 장을 넣어두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싱크대 수납장이나 식재료 보관함 주변에 두어도 활용할 수 있다. 오래된 월계수잎이라도 향이 남아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계피는 바퀴벌레와 개미가 싫어하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계피는 대표적인 천연 방향제 재료로 사용될 만큼 향이 강하다. 특히 계피 향은 바퀴벌레와 개미가 싫어하는 향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계피 스틱이나 계피가루를 작은 주머니에 담아 현관문 주변이나 베란다 창틀, 싱크대 아래쪽에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벌레가 자주 드나드는 창문 틈이나 배수구 근처에 두는 경우도 많다.

정향은 작은 날벌레와 좀벌레 퇴치에 활용된다
정향은 특유의 진한 향을 가진 향신료다. 이 향은 날벌레와 좀벌레가 싫어하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옷장이나 신발장, 서랍장 안쪽에 작은 망이나 주머니에 담아 넣어두면 향이 퍼지면서 벌레 접근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옷장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후추는 창틀과 배수구 주변에 활용할 수 있다
후추 역시 벌레들이 싫어하는 강한 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개미가 자주 출몰하는 창틀이나 베란다 문틀 주변에 후추를 소량 뿌려두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또한 배수구 주변에 소량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후추 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실제 국내 사례
실제로 국내 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는 50대 주부 김모 씨의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다. 김 씨는 오래된 계피 스틱과 월계수잎이 집에 많이 남아 있었는데 버리기 아까워 생활용품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계피를 현관과 베란다 주변에 두고 월계수잎은 쌀통과 식재료 보관함에 넣어 사용했다.
김 씨는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여름마다 벌레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향신료를 활용한 뒤부터는 집안 관리가 훨씬 편해졌다”며 “버리려던 향신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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