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52f711b8-8c2f-41e5-89e5-69026561cc6c.jpeg)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2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며칠간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정치 인생을 살펴봤다”며 “저는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사퇴에 따라 민주당은 전당대회 전까지 한병도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이끌게 됐다.
정 대표는 지난해 조기 대선 이후 실시된 8월 당 대표 보궐선거에서 선출됐으며 약 11개월 동안 당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퇴가 8월 17일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절차로 보고 있다. 정 대표는 차기 당권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정 대표를 비롯해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 등이 경쟁하는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한 김 총리와 송 전 대표가 연대할 경우 친청계와 비당권파 친명계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민주당 대표는 2년 임기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새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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