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42bd58fa-1eeb-4038-919c-642b7921fec5.jpe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에 선을 그으며 현재는 당내 권력 다툼보다 대여 공세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한 나 의원은 장동혁 대표 체제 붕괴 가능성을 전제로 한 질문에 “여러 견해가 있지만 전당대회를 통해서 선출한 당 대표를 함부로 끌어내리고 세우고 하는 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져야 하며 의원 총회 등에서 조금 더 진행될 것이다”고 했으며 “지금은 집안싸움 할 때가 아니라 선관위 문제, 이재명 대통령의 무리한 공소취소 등을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지도부 사퇴론보다는 야당으로서 현안 대응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진행자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이나 조기 전당대회가 열릴 경우 출마 여부를 묻자 나 의원은 “너무 자주 퇴진을 요구하고 비대위를 만들면 뭐가 되냐”고 답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있다고 자꾸 가정하는데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진행자가 당권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과 과거 연판장 사태를 언급하자 나 의원은 “자꾸 과거 말하지 말라”고 밝혔다.
끝으로 “제가 얼마 전 ‘당을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자 출마설이 퍼지더라”면서 지금은 당권 경쟁보다 대여 공세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