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의 경제적 형편만으로 관계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사람이라고 해서 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 있다. 문제는 ‘가난’이 아니라, 가난을 대하는 태도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드는 행동을 반복하기도 한다. 결국 멀리해야 하는 것은 경제적 형편이 아니라 관계를 무너뜨리는 습관이다.

1. 모든 책임을 남 탓으로 돌리는 사람
형편이 어려울 수는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겨도 세상 탓, 가족 탓, 친구 탓만 한다면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다.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같은 문제를 반복하기 쉽다.
결국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은 가난이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다.

2. 돈 문제를 반복해서 부탁하는 사람
처음 한 번은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습관처럼 돈을 빌리거나 보증을 부탁하고, 갚을 약속을 가볍게 여긴다면 우정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돈이 오가는 순간 친구 사이가 불편해지는 경우는 적지 않다. 결국 오래가는 우정은 서로에게 부담을 만들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3. 남의 형편을 시기하고 이용하려는 사람
친구가 잘되면 축하하기보다 질투하고, 형편이 나은 친구를 당연하게 의지하거나 이용하려 한다. 밥값이나 작은 부탁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관계를 손익으로 계산하는 태도가 문제다.
이런 사람과 오래 함께하면 우정보다는 부담과 상처가 쌓이게 된다. 결국 멀어져야 하는 이유는 가난해서가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핑계로 상대의 선의를 계속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친구를 재산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형편이 어려워도 성실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은 평생 곁에 둘 소중한 인연이다. 반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책임감이 없고, 이용하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인생 후반부에 지켜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 편한 인간관계다. 멀리해야 할 사람은 가난한 친구가 아니라, 신뢰와 배려를 잃은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댓글2
당신의 진정한 친구는 자식 자랑을 듣고 함께 기뻐합니다. 20년 전 우연히 옛 동창의 아들을 상담해줬었는데 그 아들이 잘 되서 부모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 때 너무 기뻤어요. 상봉 때 훤친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돌아서 서로 얼싸안았어요. 끝까지 해내서 승리하라고 외치자 반드시 쟁취할 거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감동과 보람이 쓰나미처럼 밀려왔어요.
쓰레기제목 글쓴이는 각성을 많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