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2a87a15b-17f9-418a-a44d-a501ea2663ae.jpeg)
김민석 국무총리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과 관련해 대통령 중심의 리더십을 지켜야 한다며 내부 비판에 절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 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이 적절히 절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선거 결과의 아쉬움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의 발언은 전날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는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대통령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언급한 이후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김 총리는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삐끗했다”고 평가하며 “중원을 놓치면 앞으로 이기기 어렵다. 잘못하면 이러다 계속 야당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이 엄습하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흔들리고 정부가 흔들리면 안 된다”며 “이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첫째로 대통령의 리더십을 지켜야 한다. 또 민생과 실용, 합리적 개혁의 노선을 지킬 때만 성공한 승리의 방정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며칠 있으면 총리직을 내려놓는다”며 “사실 1년 동안 열심히 정부에 파견돼서 일하고 당에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동지들과 함께 당의 노선을 정립하고 더 확장해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서 20년, 30년 후 우리가 함께 만든 역사가 민주당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었다고 회고할 때까지 함께 달려가자”고 제안했다.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당으로 복귀한 이후 필요할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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