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fdb07274-a98b-4b0a-a38d-15d54f8db7f9.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에 빗대며 대한민국 경제 파탄의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겨냥해 “대한민국 경제 파탄의 근본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뻔하다고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거울을 보면서 본인에게 해야 할 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국들이 구조조정과 노동 개혁의 박차를 가하는데 우리는 ‘노란봉투법’으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낡은 전술로 빌드업에 실패한 대표팀의 모습과 똑같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뛰어난 선수들 덕분에 국가대표팀의 문제가 감춰졌듯이, 반도체 덕분에 당면한 위기를 덮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제라도 경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대전환해야만 한다”며 “작전 실패가 드러났는데도 감독이 끝내 고집을 부린다면 감독 교체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정부의 GPU 추가 예산 편성 방침에 대해서도 “AI용 GPU니 서민 지원이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지만 결국 지지율 폭락하니 현금 풀어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세금 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정권”이라며 “환율은 더 오르고, 물가는 더 폭등할 것이다. 연기금으로 환율 방어하고, 세금으로 물가 잡을 것이냐”고 비판했다.
끝으로 “불이 났으면 소화기를 써야지 기름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며 “추경으로 지지율 끌어올릴 생각 그만하고 진짜 민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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