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섭 의원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d8daaf02-38c4-4afc-b5be-07927f4182be.jpeg)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를 향해 당 대표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기구가 돼서는 안 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의원은 “당 대표의 사냥개 노릇을 하는 방식의 당 윤리위원회는 의미가 없다”면서 “윤리위야말로 윤리위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리위가 당 대표를 제명하는 데 쓰였다고 하면 두고두고 나쁜 선례가 될 거란 얘기를 몇 년 전 했다”며 “그 잔재를 이어받아 누군가를 제명하거나 배제할 때 윤리위를 가동시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가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을 거론하며 ‘당내에서 지도부를 공격할 때 맨 먼저 나와서 목소리를 높인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때 제가 가장 전면에 나왔었던 것 같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싸울 때는 당연히 싸우는 것이고, 당 대표도 불의하고 민심에 역행한다고 하면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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