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1a9344ed-d15c-41b0-b20f-b642c8bdfbee.png)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여론조사에서 부정선거 여부에 대한 국민 인식이 팽팽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2%, ‘그런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7%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가 53%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도 같은 응답이 48%로 나타났다.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가 각각 56%, 61%로 과반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4%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진보층에서는 75%가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77%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2%가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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