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6311a22-df83-4a4c-9dbd-185259f2f9f3.jpeg)
트렁크에 성인 2명이 탑승한 채 문을 연 상태로 도로를 주행한 차량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었다. 트렁크 밖으로 내민 다리가 차량 번호판 일부를 가린 모습까지 확인되면서 위법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뭐하는 짓이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트렁크에 사람이 탄 채 주행했고, 다리로 번호판까지 가렸다”며 위험한 운전 행태를 지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차의 트렁크가 열린 상태에서 2명이 내부에 앉아 다리를 차량 밖으로 내민 모습이 담겼다. 탑승자들의 다리 때문에 차량 번호판 일부가 가려져 식별이 어려운 상태였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식별이 어렵게 만드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을 트렁크에 태운 채 운행한 행위 역시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해 트렁크 탑승자가 다칠 경우 업무상과실치상 등 추가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번호판을 가린 것 아니냐”, “사고라도 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 “장난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운전 행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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