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언주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367e3d6d-ed91-4d85-9c02-ec6a8674f3fd.jpeg)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 배정 과정에서 자신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원내지도부를 향해 “정치 보복이냐”고 반발했다.
3일 이 의원은 SNS에 “무릇 상임위원장이란 국회직, 고위공직 아닌가. 요즘은 동네 동아리 모임도 합리적 기준 없이 자리를 나누면 난리가 나는데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장관급인 국회 상임위원장을 나를 쏙 빼고 나눠먹기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상임위원장 배분은 3선 이상, 한 번씩, 전문성 고려, 여성배려의 순으로 해 왔고 경쟁이 있어 가끔 경선도 했다”고 밝혔다.
또 “나는 투자전문 변호사이자 산업계 출신이기에 경제산업분야 위원장인 산중위원장, 과방위원장을 지원했고 원내지도부는 ‘상의하겠다’고 했다”며 “그중 하나는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나는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준이 뭐냐고 물었지만 답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며 “위원장 안 해도 그만이지만 최소한 공당으로서 공적 책임감은 갖고 나눠야 하지 않냐, 정치 보복이냐”고 밝혔다.
이 의원은 “딴지 커뮤니티에 나를 낄낄거리며 조롱하는 느낌의 글이 돌고 있다. 그렇다고 또다시 탈당 같은 건 안 한다. 쫓아내려면 쫓아내라, 내 발로는 안 나간다”며 “돌아올 땐 각오하고 돌아왔다. 이 당을 반드시 바꾸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2030지지자들한테서 위로 문자도 많이 받았다. 그래도 내가 민주당에서 중도보수를 대변하는 뉴이재명 대표주자 아닌가”라고 전했다.
끝으로 “조국사태 당시 삭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내로남불과 위선의 상징 ‘조국의 강’을 건너자고 했고 지금은 내 말이 맞았다며 함께 한다는 깨어있는 당원들도 많은 것에 큰 위안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댓글1
글쎄요.. 평소에 말 많고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 아니었나요? 전문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온 사람하고는 거리가 먼듯한데요. 이당 저당 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잘안되면 으름장을 놓는것인지? 별로 신뢰는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왕 갔으니 이제는 말씀대로 진득하니 국밍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