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좌측, 중앙), 개혁신당(우측)]](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86c9d1ea-b663-4895-b7c7-517d610c77d8.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상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조문하며 한자리에 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경기 수원시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 대표 가족 빈소를 이 대표와 한 의원이 차례로 찾았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조문을 마친 이 대표가 4인용 탁자에 자리를 잡았고 뒤이어 도착한 한 의원이 맞은편에 앉았다.
이어 장 대표도 한 의원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장 대표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고 장 대표는 “와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 대표는 한 의원이 따라준 술잔을 말없이 비웠으며 대화는 약 20분 동안 이어졌다고 한다.
정치 현안보다는 가족상을 당한 장 대표를 위로하는 이야기가 오갔고 대화는 주로 이 대표가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세 사람은 그동안 정치적으로 대립하며 한자리에 함께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이날은 장 대표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마주하게 됐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도 장 대표 가족상가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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