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27bd6f2f-9952-4ba4-b8ea-fb9d5a8f9f47.png)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박정희 시대 산업화에 이은 ‘2차 산업화’로 평가하며 국가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영상 정준희의 토요토론에 출연한 하 수석은 “옛날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를 1차 산업화라고 하면 지금은 2차 산업화다. 그런 사이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불균형 산업화였지만 이번에는 균형적 산업화”라며 “과거에는 선진국을 따라가는 추격형 산업화였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앞서가는 선도형 산업화”라고 설명했다.
또 “많은 변화가 있고 지역들도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최대한 초고속으로 건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장들이 대통령에게 되게 고마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에 잘 생각하지 못했던 전국의 고른 발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생각해보니 ‘이걸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라며 “국내에 모든 조건이 갖춰진 곳을 쉽게 찾을 수 없어서 해외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 분야가 더 활성화될 것이 확실하지만 다 커버가 안 되는 것들은 원전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기술로 생기는 문제는 기술로 극복하는 게 바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하 수석은 “땅값이 어느 정도 오르는 게 지역 분들에겐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값이 오르는 걸 이용해서 돈을 벌거나 투기하는 건 막아야 한다”며 “더 진행되면 그 부분도 대책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AI 발전에 따른 초과 재원을 활용하는 이른바 국민배당금 논의와 관련해서는 “과격하게 뭘 하는 상황은 아니고 주어진 초과세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쓸지 고민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명확한 방침은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데 쓰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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