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c75cab91-98d6-4770-8c53-4c24aae89c69.jpeg)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도로에 누워 있던 4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택시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1분께 논현동 도로에서 택시를 운전하던 중 우회전 과정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40대 남성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사고 직전 우회전하던 다른 승용차와 접촉한 뒤 도로에 쓰러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뒤따르던 택시가 B씨를 미처 인지하지 못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다.
B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최초 접촉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과실 여부도 함께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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