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73e82f5d-564b-4754-b992-a25f846f8537.jpe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7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로 지난주보다 0.5%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49.2%로 지난주보다 0.3%p 하락했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웃돌았지만 두 수치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0%p) 안에 있었다. ‘잘 모름’은 2.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이 46.7%로 지난주보다 3.5%p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은 43.2%로 3.1%p, 광주·전남·전북은 74.8%로 1.7%p, 대구·경북은 35.7%로 1.4%p 각각 상승했다. 반면 인천·경기는 44.0%로 2.4%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8.1%로 4.3%p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이어 60대는 51.4%로 2.6%p, 70대 이상은 46.8%로 1.8%p 상승했다. 반면 20대는 27.4%로 4.2%p, 40대는 55.8%로 1.1%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이 48.5%로 3.2%p 상승한 반면 진보층은 70.4%로 5.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 국민의힘이 40.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2.0%p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1.7%p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던 6월 둘째 주 조사 이후 지지율은 다시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은 중도층에서 43.8%를 기록하며 지난 조사보다 5.1%p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주요 지지층인 대구·경북에서 50.3%로 10.6%p, 보수층에서는 73.0%로 5.8%p 각각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3.0%, 조국혁신당은 1.9%, 진보당은 1.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6.5%로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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