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상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6563809c-f62c-466c-8f81-0ff6c0f03708.jpeg)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5·18 조롱 응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 사태를 두고 5·18이 특정 세력의 성역이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6일 윤 의원은 SNS에 “최근 철없는 응원 구호로 논란이 됐던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오늘 광주제일고를 찾아 고개를 숙이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미숙했던 행동은 분명 질책받아 마땅하고, 상처받은 광주 시민과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광주 방문이 우리 학생들에게는 역사의 무게를 가슴 깊이 깨닫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깊은 씁쓸함과 우려가 남는다”면서 “과연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의 실수를 교육과 관용으로 보듬었는지, 아니면 기성세대가 설정한 거대한 정치적 잣대와 군중의 분노로 아이들의 미래를 섣불리 재단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실정법과 절차적 정당성보다 사상적 올바름이 우선시되고, 여론의 압박에 떠밀려 내린 중징계로 아이들이 꿈을 펼칠 기회마저 빼앗기는 모습은 과거 우리 역사의 어두운 단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최근 어느 국회의원은 SNS에서 ‘5·18은 성역이 맞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린 유산인 5·18이 과연 그 누구도 감히 질문하거나 토론할 수 없는 성역이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5·18이라는 이름은 우리 사회에서 어느새 그 누구도 감히 질문을 던질 수 없는 절대 존엄이자 무오류의 성역이 돼버렸다”며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나 철없는 학생들의 일탈마저 거대한 권력의 힘으로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 위에 군림하는 성역은 존재할 수 없다”며 “5·18의 숭고한 가치는 국민 모두의 공유 자산이지, 특정 정치 세력이 도덕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휘두르는 전제적 무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의 아픔을 성역이라는 불가침의 구역에 가두고 미래 세대를 심판하는 도구로 쓸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토론하고 배우는 광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며, 광주가 흘린 피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들의 반성이 정쟁의 도구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 사회가 보다 이성적이고 법치주의적인 사회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댓글3
역사 의식 없이 학생들이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 문제이고, 잘못했을때 제대로 반성해야 성장할 수 있는데 그 반성조차 옳다 그르다를 하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삶의 기준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다.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이야기해주고, 다시는 그런일을 반복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분명히 줄때 다시는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고, 다시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이다.
518은 스스로의 성역에 갇혀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욕하고 비판한다고 저러지는 않는다. 유공자 오픈해서 가짜는 발본색원하고 진짜는 칭송해야지 온갖 정치떨거지들 이름올리고 광주시장이 지멋대로하고 그것이 격떨어진다. 내편만 옳다말고 시각을 다변화하라!
참 아세끼 광주민주항쟁 동안 니는 뭘하고 살았는지 니 가족이 총칼에 죽어 갈 때 무슨 행동을 했는지 묻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도 니는 주댕이 닫고 있어도 시원찮은데 거기다 아쉽잖은 전두환 옹호하면 ㄷ구케원 하고 있는 놈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