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4375cde-a858-4afa-a3d6-05437fdf90b1.jpeg)
더불어민주당이 배재고에 응원 화환을 보낸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6일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학생들은 성숙하게 사죄했고 국회의원은 미숙하게 화환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는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과오”라며 “다행히 교육의 힘과 연대의 정신은 살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사죄에 나선 배재고의 용기와, 이를 너른 마음으로 받아들인 광주일고 공동체의 포용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배재고 사태에 대한 교육적 해결 절차가 차분히 진행 중임에도,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를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히 국민의힘의 모 의원이 배재고에 응원 화환을 보낸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며, 최소한의 역사의식마저 의심케 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갈등을 중재하고 상처를 치유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국회의원이, 배재고 사태를 지지층 결집의 불씨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은 화환을 보내 진영 싸움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이번 사태가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와 상호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켜보고 든든히 지원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아이들의 성숙한 발걸음을 부끄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성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이른바 ‘스타벅스 응원가’를 불렀다.
이후 지난 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전국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명은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5·18 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했다.
이런 가운데 이 의원은 하루 전인 5일 “스타벅스가 5·18과 무슨 관계가 있나”, “배재고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배재고에 보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댓글51
임규호
민주당이 학생들에게서 배워야지, 그들의 성숙도를 판단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강희대제
근조화환은?????
동동
그래도 사과하는 것이 성숙한 것인 줄은 알고 있네 그런데 네 놈들은 왜 사과 한 번 안 하냐 나라를 이렇게 망쳐 놓고 5.18 을 성역으로 만들어 국민들을 갈라 놓고 사과를 할 줄 모르는 네 놈들이 미성숙한 자들임을 알아야..
민주가 맞나?
제일 성숙 하지 못한, 아이들을 정쟁에 이용하는 인간들이 미성숙을 논하다니. 어이가 없네.
내로남불
더듬어 만저당! 도대체 땡크 데이와 스벅가자가 518 펨훼에 뭔 연관인데?? 글구 어른들,특히 518이 성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