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3195f0e3-4e87-4054-ac3f-a334abf26216.jpeg)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무섭노’ 표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영남 방언과 일베식 표현을 구분해야 한다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판했다.
지난 5일 나 의원은 SNS에 조 전 대표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전체주의 홍위병들을 보는 듯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이른바 ‘일베 논란’과 관련해 조 전 대표가 일베식 표현과 영남 방언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구분법을 소개한 내용이 담겼다.
나 의원은 “사상과 사투리까지 재단”이라며 “스타벅스도 못 가고, 사투리도 마음대로 못 쓰는 검열사회, 남조선이 돼가노. 무섭노”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연출한 김현지 PD가 지난 1일 SNS를 통해 원이와 제작진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사용한 ‘무섭노’를 두고 “일베식 혐오표현”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작됐다.
원이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평소 사투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후 일부에서는 해당 표현이 일베식 용어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반대로 경남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방언이라는 반론도 이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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