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양파대신 드세요” 80대까지 암에 안걸린 사람이 매일 먹은 ‘이 음식’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토마토나 마늘, 양파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와 버섯, 브로콜리 역시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물론 특정 음식 하나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은 세포 손상을 줄이고 건강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세계 여러 연구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이 일부 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비타민C가 풍부해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라는 생리활성물질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무를 자르거나 씹을 때 생성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가 활성산소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여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무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익혀 먹으면 비타민C 손실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버섯은 베타글루칸과 에르고티오네인이 풍부한 대표 건강식품이다
버섯은 대표적인 저열량 건강식품이면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다당류로 알려져 있으며, 에르고티오네인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기능과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버섯은 칼륨과 셀레늄, 비타민 B군도 풍부해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구워 먹거나 볶아 먹으면 영양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과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브로콜리는 암 예방과 관련해 가장 많이 연구되는 채소 가운데 하나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의 전구물질인 글루코라파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씹거나 자르는 과정에서 설포라판으로 전환된다. 설포라판은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해독 효소의 활성을 돕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비타민 K, 엽산,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 기능과 장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오래 삶기보다 1~2분 정도 살짝 데치거나 찜으로 조리하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 하나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와 버섯, 브로콜리뿐 아니라 토마토와 양파, 마늘, 녹황색 채소 등을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를 더욱 균형 있게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가공육과 과도한 음주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생활습관도 암 예방에 중요한 요소다. 건강한 식단은 한 가지 음식이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골고루 먹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실제 국내 사례
실제로 국내에서는 국립암센터가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과 식생활 교육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암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브로콜리와 버섯, 무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를 매일 식단에 포함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50대 이모 씨는 평소 고기 위주의 식사를 했지만 이후 브로콜리와 버섯, 무를 자주 활용한 식단으로 바꾸고 채소 섭취를 늘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담당 의료진은 특정 음식이 암을 예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은 암 예방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