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9f72f10f-a7a6-46c2-ae88-ff7b4d5d82b7.jpe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장윤기 사건을 거론해 재검토를 촉구했다.
8일 한 의원은 SNS에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살인자의 편에 설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아버지가 현직 경찰 신분으로 벌인 증거 인멸에 국민들께서 공분하고 계신다”며 “경찰 수사팀장까지 ‘친구인 경찰 간부의 아들’을 위한 증거 인멸에 적극 가담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검찰의 보완 수사가 없었다면 현직 경찰인 범인 아버지와 그 친구 경찰 간부가 벌인 증거 인멸은 영영 묻혔을 것”이라며 “장윤기 사건은 오직 경찰만이 수사를 할 수 있게 되면 억울한 피해자가 수없이 생겨날 수 있다는 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런데도 전당대회에만 정신이 팔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보완 수사권마저 기어이 없애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정리했다고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이미 정부 입장을 보완 수사권 폐지라고 한 것도 모자라서, 어제 민주당은 또 다시 ‘보완 수사권 폐지는 확고부동’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영 씨의 ‘연어 술 파티’ 거짓말을 빌미로 검찰의 ‘조작 기소’ 운운하며 길길이 날뛰던 민주당은, 경찰의 ‘진짜 조작’에는 침묵한다”며 “이대로라면 10월 2일 이후, 장윤기 사건들이 속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쌓아 올린 사회 안전이 송두리째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며 “전당대회만 이기면 장땡이고 그 후 평범한 국민의 삶은 어떻게 되든 안중에도 없는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에 묻는다. 기어이 살인자의 편에 설 것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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