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영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5ba17c3d-661c-4bcc-85b9-3c5d3d643f62.jpeg)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8일 송 의원은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하고만 경쟁하는 정당이 아니다”며 “민주당은 세계의 정당들과 경쟁하고 협력하며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민주당의 책임”이라며 “집권 여당은 대통령의 성과를 뒷받침하는 데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함께 국정을 이끌고 국민의 삶 바꾸는 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이 혼자 가시밭길을 걸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함께 그 길을 걸어야 한다. 그것이 집권 여당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선 “승리의 외피를 쓴 패배”라며 “70%에 육박하는 대통령의 지지율과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과에도 불구하고 당은 압승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옐로카드를 보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다음 총선은 레드카드”라며 “레드카드는 총선 패배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총선에서 지면 정권 재창출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권 재창출이 없으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국민의 마음과 신뢰를 이끌어내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 사람인가, 누가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 대표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직 국민의 삶을 보듬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껴안는 진짜 여당, 그 위대한 민주당을 저 송영길이 반드시 다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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