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a77b033e-7853-47b1-b927-8943813ac95c.png)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중 피습 자작극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됐다.
8일 부산지방법원은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후보와 음료를 던진 윤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정 전 후보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고, 윤 씨에 대해서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한 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음료 투척 사건을 선거운동 과정에서 계획된 자작극으로 꾸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사건 당시 정 전 후보 측은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를 피하는 과정에서 정 전 후보가 넘어져 의식을 잃었고 병원에서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사건 경위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고 정 전 후보와 윤 씨의 관계, 사건 전후 연락 내역, 공모 여부 등을 조사했다.
윤 씨는 정 전 후보와 친분이 있는 헬스장 트레이너이자 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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