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경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29308795-e5d9-4242-a61e-1bfb685edf39.jpeg)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시절 ‘7개월 탈영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임명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입장을 밝히라고 말했다.
9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시절 7개월 탈영 의혹은 충격적”이라며 “이제 임명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할 차례”라고 밝혔다.
이어 “안규백 장관의 탈영 사실을 알고도 임명했는가, 아니면 이조차 모른 채 눈을 감고 임명했는가”라며 “알고도 임명했다면 국민을 기만한 국기문란, 안보파괴 인사요. 모르고 임명했다면 철저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안규백 장관의 탈영사실, 병적기록을 국민 앞에 즉각 소명하라”며 “침묵한다면 탈영 장관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탈영병 의혹 국방부장관을 앞세워 벌이는 육군사관학교 해체, 사관학교 졸속 통폐합, 국가안보의 총체적 파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전날 열린 육해공 3군 사관학교 총동문회의 사관학교 통폐합 반대 궐기대회에서도 정부를 비판했다.
당시 “안보의 뿌리를 뒤흔드는 제도적 전복”이라고 지적했으며 “통폐합을 주도하는 사람이 누구냐? 방위병하다가 7개월 간 탈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규백 장관”이라며 “이거 어불성설 아닌가, 정말 피가 끓어오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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