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0d1ae0cd-f7c2-473c-8984-bb35423febe1.jpeg)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영치금이 가압류돼 생필품조차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세의가 구치소에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김세의는 “오늘 교도관으로부터 황당한 서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현장이 내 영치금을 가압류 했다는 서류”라며 “서류를 보니 은현장이 공탁금 2000만원을 넣고 제 영치금 1억원을 가압류한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또 “내 영치금 통장엔 30만원이 있었다. 문제는 가압류로 생존의 위험에 빠졌다는 것이다. 생수는 물론이고 휴지, 치약, 칫솔, 의약품도 살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며칠 동안 몸살감기와 배탈로 아침과 저녁마다 구토하는 일이 많은데 감기약과 배탈약도 구매할 수 없다. 구매한 우표는 이제 네 장밖에 남지 않았다. 두루마리 휴지도 두 개밖에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원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가압류 범위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단 한 끼도 못 먹었다며 “억지로 먹어보려고 하면 다 토해낸다. 아무래도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을 일으킨 것 같다. 가장 큰 걱정은 우리 가세연”이라고 밝히며 후원을 요청했다.
앞서 은현장은 지난 1일 김세의의 구치소 영치금 채권 1억원을 가압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세의가 절대 소시지도 못 사 먹게 하겠다”고 했으며 “다른 사람 통장으로 영치금을 받아 생활한다면 법무부에다가 고소,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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