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까지 취소한 이재용…삼성 20년 근무 청소부 빈소 찾고 장례비 지원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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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854df3e5-ac67-4ccd-b564-d051d3ebae7f.jpe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과거 삼성전자 사옥에서 근무한 청소 근로자의 장례식장을 직접 찾고 장례 비용을 지원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기업 오너의 인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해당 글에는 이 회장이 수행원 없이 빈소를 방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게시물 작성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청소 근로자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이 회장은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았다. 수행원이나 별도의 화환 없이 조문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작성자는 “매일 아침 밝은 미소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청소부 아주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이 회장은 잠시 침묵하더니 그날 밤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이 회장이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화려한 화환도, 든든한 경호원도 없이 소박한 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이 회장은 놀란 유가족의 손을 맞잡으며 ‘어머니께서는 삼성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고생하신 분입니다. 그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이 회사 비용이 아닌 개인 비용으로 장례비를 지원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 회장의 행동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주식이 관심을 받으니 이런 글이 재조명되는구나”, “1등 삼성의 1등 CEO 이런 행동은 칭찬받을 만하다”, “그런데 조용히 알려진 것 맞나” 등의 의견을 남겼다.
다만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을 바탕으로 확산된 사연으로, 게시글에 담긴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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