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한동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d63a54b8-c020-43dc-a06b-fe8cb6d3bb42.pn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병적기록부 비공개를 거듭 문제 삼으며 관련 의혹에 대한 공개를 촉구했다.
지난 10일 한 의원은 SNS에 “혹시 안규백 병적기록부에 적힌 것이 ‘탈영보다 더 심한 내용’이냐”고 물었다.
이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공적 기록에 자신이 국방부 장관 할 수 없을 만한 무시무시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만, 기록이 잘못된 거라는 안규백 말만 믿고 입 다물어 달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탈영 의혹 받고도 설명 못 하고 버티는 사람이 지금 전작권 전환, 육해공 3사 통합 등 전 국민의 안전을 위험하게 하는 일들을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은 이해당사자 안규백 씨 말보다 공적 기록인 병적 기록에 기재된 내용을 믿는다”며 “그 기록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 기록이 뭐고, 왜 잘못된 것인지 안규백 씨가 밝햐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혹시 ‘탈영보다 더 심한 내용’인 것이냐”고 말했다.
안 장관은 앞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1983년 11월 5일 육군 제35사단 단기사병으로 소집돼 1985년 1월 4일 소집해제됐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하지만 병적기록에는 소집해제일이 1985년 8월 31일로 기재돼 당시 14개월이었던 방위병 복무기간보다 약 8개월 길어 군무이탈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안 장관 측은 1985년 1학기에 대학으로 복귀해 학업을 이어갔지만 행정 착오로 해당 기간이 복무기간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도 같은 날 기자들에게 안 장관의 1985년 성균관대학교 1학기 성적표를 제시하며 “탈영으로 인해 추가 복무를 7개월 했다면 어떻게 1학기 성적표가 존재하겠냐”고 반박했다.
또 복무 당시 안 장관의 모친이 병사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한 일로 3일간 헌병대 조사를 받았고, 이 기간이 복무일수에서 제외됐다가 이후 부대 조치에 따라 1985년 8월 추가 복무한 것으로 처리됐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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